보도자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15년 새로워진 사랑티켓을 통해 문화관람활동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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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권영빈, 이하 예술위)는 올해부터 새롭게 바뀐 사랑티켓 제도를 통해 문화관람활동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사랑티켓은 공연·전시 관람료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4세 이하 아동·청소년, 65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홈페이지www.sati.or.kr 회원가입 후 예매를 통해 연 10회(단체경우 연 1회)의 공연·전시 지원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제도다.

특히, 올해부터는 미취학 이상의 개인회원들을 대상으로 기존 공연 관람 지원시 회당 7,000원 지원하던 것에서 10,000원 지원으로 상향 조정된 지원제도를 통해 개인관객들의 관람활동 지원을 강화하였다.

또한 심의를 통해 참가작품들 중에서 우수작품 5개를 선정, 관객들에게 매 달 양질의 공연을 추천한다. 이밖에도 객석나눔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사랑티켓 회원들에게 폭넓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부터 새롭게 바뀐 사랑티켓 제도를 통해 국민들이 풍성한 문화관람 기회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자세한 내용은 사랑티켓 홈페이지www.sati.or.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료담당자[기준일(2015.3.2)] : 정책평가부 이재일 02-760-4714
게시기간 : 2015.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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