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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공간사랑’의 기억과 의미를 되새기는 토크 프로그램 ‘끝나지 않은 이야기’

  • 조회수 6060
  • 등록일 2014.11.11

‘공간사랑’의 기억과 의미를 되새기는 토크 프로그램 ‘끝나지 않은 이야기’


- <결정적 순간들> : 공간사랑, 아카이브, 퍼포먼스 연계 프로그램
- 공간사랑에서 활동했던 기국서, 홍신자 등 예술가 출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자료원(위원장 권영빈)은 오는 11월 15일(토)부터 29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예술의 전당 내 위치한 예술자료원에서 국립현대무용단(예술감독 안애순)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결정적 순간들>展 토크 프로그램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진행한다.
‘끝나지 않은 이야기’는 공간사랑에서 활동했던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 기획자, 평론가들을 초청하여 공간사랑의 의의를 되새겨보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일정은 총 3회이며, 15일(토)에는 <상자 속의 사랑 이야기>라는 주제로 당시 공간사랑에서 활동했던 예술가들의 경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패널 : 기국서(연극연출가), 홍신자(무용가), 이돈응(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
사회 : 최준호(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교수)
22일(토)에는 <건축가 김수근의 공간사랑>이라는 주제로 건축가 김수근의 삶과 작업을 돌아보고, 소극장 공간사랑의 설계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패널 : 방철린(건축가), 승효상(건축가), 이범재(건축가)
사회 : 이경택(김수근문화재단 부국장)
29일(토)에는 <기획자의 길>이라는 주제로 공간사랑 기획자였던 故 강준혁 선생의 공간사랑 시대를 돌아보고, 문화예술 기획의 의미와 다양한 작업 과정들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패널 : 이상일(성균관대 명예교수), 하영일(안동 예술의전당 과장), 추미경(문화다움 상임이사)
사회 : 이승훈(메타기획 컨설팅 대표)
<결정적 순간들>展은 국립현대무용단의 ‘공간사랑 컨템퍼러리 프로젝트’의 세 번째 프로그램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자료원과 공동주최로 지난 10월 17일(금) 개막하였다. ▲소극장 공간사랑에 대한 기록과 증언으로 구성된 아카이브 전시, ▲공연예술 기록과 창작의 관계를 짚어보는 퍼포먼스, 설치 등 다양한 작업을 망라하는 리빙 아카이브, 그리고 ▲공간사랑에 대한 기억을 갖고 있는 예술가 및 기획자들과의 토크 프로그램 등 세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11월 29일(토)까지 예술의전당 내 위치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자료원에서 볼 수 있다.
토크 프로그램(선착순 30명) 및 전시 도슨트 관련 문의는 담당자 앞(02-3472-1408 / yyr@kncdc.kr)

‘공간사랑’의 기억과 의미를 되새기는 토크 프로그램 ‘끝나지 않은 이야기’참고 사진

(사진제공 : 김수근 문화재단)

자료담당자[기준일(2014.11.11)] : 정책평가부 이재일 02-760-4714
게시기간 : 14.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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