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시안게임 외에도 문화누리카드로 공연, 전시, 기차/고속버스 여행, 프로스포츠관람까지 즐길 수 있으며 가을을 맞아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제공되고 있다.
가을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코레일 출시한 ‘문화누리 레일패스’를 구매할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로 2~3일간 KTX 및 일반열차를 자유석 또는 입석으로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티켓으로 전국 철도역에서 구매 가능하다.
또한, 서울디자인재단에서 운영하는 DDP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도 25%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어린이들에게 인기만점인 ‘트랜스포머 30주년 기념 오리지널 아트워크’ 전시(~10월 10일까지)는 50% 할인된 금액에 관람이 가능하다.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혜택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8월 문화누리카드 여름방학 할인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공연, 도서, 영화, 여행(숙박)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였다. 9월에는 스포츠, 전시 관람 및 기차여행 등 다양한 문화누리카드 혜택으로 가족과 함께 풍성한 가을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권영빈)는 2014년도부터 3개 이용권(문화·여행·스포츠 관람)을 이용자의 편의를 위하여 ‘문화누리카드’로 단일화하여 발급하였으며, 복권기금, 관광진흥개발기금, 경륜경정 공익사업적립금으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