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문화예술분야 발전 경험을 배워 베트남 문화예술 지원기구 설립 및 체계 정비에 적용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권영빈)는 베트남문학예술비평및추론중앙협의회 대표단(대표단장 Dao Duy Quat, 이하 대표단)이 한국의 문화예술 전반에 대한 연구조사 차 방한한 것을 계기로 지난 5일 대담회를 개최했다.
- 베트남 대표단은 △한국의 문화예술 현황, △문학 분야의 연구․비평 현황, △한국 전통 문화예술의 사회적 역할, △한국의 문화예술 지원기구의 현황 및 역할 등에 대한 주제로 대담을 진행했다. 이들은 특히, 한국의 예술지원 정책 및 지원기구의 운영에 관심을 보이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역할·예산·지원사업에 대해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다.
- 대표단장 Dao Duy Quat은 “이번 방한시 얻은 시사점을 바탕으로 베트남의 문화예술 기구를 체계화 하고 정비할 예정이다. 한국에서 복권기금 수익금이 문화예술 향수에 쓰이고 있다는 점이 매우 인상적이고, 베트남에서도 앞으로 문화예술분야에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이번 대담의 의의를 밝혔다.
- 베트남 문학예술비평위원회 위원이자 시인인 Le Thanh Nghi 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추진하는 예술지원사업이 매우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인상적이며, 앞으로 베트남 문학 예술 작가들과 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 문의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홍보 담당 백선기 (02-760-4580)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국제교류부 담당 (02-760-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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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예술계 대표단 방한 사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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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문학예술비평추론중앙협의회 대표단 |
한국의 예술지원프로그램에 대해 논의하고 있는
베트남 대표단 |
자료담당자[기준일(2013.11.7)] : 사업평가부 이재일 02-760-4538
게시기간 : 13.11.7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이(가) 창작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베트남문학예술비평추론중앙협의회 대담 베트남 문화예술지원 기구 체계화를 위해 연구조사 차 방한 저작물은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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