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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베트남문학예술비평추론중앙협의회 대담 베트남 문화예술지원 기구 체계화를 위해 연구조사 차 방한

  • 조회수 7322
  • 등록일 2013.11.07

한국문화예술위원회-베트남문학예술비평추론중앙협의회 대담 베트남 문화예술지원 기구 체계화를 위해 연구조사 차 방한


- 한국의 문화예술분야 발전 경험을 배워 베트남 문화예술 지원기구 설립 및 체계 정비에 적용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권영빈)는 베트남문학예술비평및추론중앙협의회 대표단(대표단장 Dao Duy Quat, 이하 대표단)이 한국의 문화예술 전반에 대한 연구조사 차 방한한 것을 계기로 지난 5일 대담회를 개최했다.
베트남 대표단은 △한국의 문화예술 현황, △문학 분야의 연구․비평 현황, △한국 전통 문화예술의 사회적 역할, △한국의 문화예술 지원기구의 현황 및 역할 등에 대한 주제로 대담을 진행했다. 이들은 특히, 한국의 예술지원 정책 및 지원기구의 운영에 관심을 보이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역할·예산·지원사업에 대해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다.
대표단장 Dao Duy Quat은 “이번 방한시 얻은 시사점을 바탕으로 베트남의 문화예술 기구를 체계화 하고 정비할 예정이다. 한국에서 복권기금 수익금이 문화예술 향수에 쓰이고 있다는 점이 매우 인상적이고, 베트남에서도 앞으로 문화예술분야에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이번 대담의 의의를 밝혔다.
베트남 문학예술비평위원회 위원이자 시인인 Le Thanh Nghi 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추진하는 예술지원사업이 매우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인상적이며, 앞으로 베트남 문학 예술 작가들과 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문의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홍보 담당 백선기 (02-760-4580)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국제교류부 담당 (02-760-4747)
베트남 예술계 대표단 방한 사진자료
베트남문학예술비평추론중앙협의회 대표단 한국의 예술지원프로그램에 대해 논의하고 있는 베트남 대표단
베트남문학예술비평추론중앙협의회 대표단 한국의 예술지원프로그램에 대해 논의하고 있는
베트남 대표단


자료담당자[기준일(2013.11.7)] : 사업평가부 이재일 02-760-4538
게시기간 : 13.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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