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김정헌)는 그 동안 한국연극의 고질적 문제로 제기되었던 창작극의 부진과 젊은 극작가들이 등단한 뒤 작업의 어려움으로 인해 이탈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에서 연극분야 특성화사업으로 “창작희곡활성화사업”을 시행합니다.

2007년 본 사업을 통해 선정된 김지훈 작 <원전유서>, 오태영 작 <부드러운 매장>, 최은옥 작 <최원빌라 B001호>, 최치언 작 <충분히 애도되지 못한 슬픔>이 낭독공연을 거쳐 2008년 7월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과 소극장에서 공연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와 같이 연극창작 작업의 기본인 희곡작가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작품 생산의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별도의 연극특성화사업운영위원회(위원장 이강백)를 구성하여 2년간 집중적이고 지속적인 관리운영방안을 마련하였습니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작가에게는 최고 1천만원, 공연단체에는 최고 5천만원을 지원합니다.

사업명 : 창작희곡활성화사업

사업내용

지원신청 접수

 자료담당자 : 공연예술팀 김한구 차장 02)760-4584
게시기간 : 08.01.29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