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라틴아메리카의 문화예술교류 전망 특별강연 참가 신청 안내
Mariana Aymerich Ordonez (마리아나 아이메리치)초청 특별 강연 프로그램

※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 국제교류를 위한 해외 주요인사 초청(K-Fellowship)’연계 프로그램

• 일시 : 2025년 6월 5일(목) 10:30~12:30
• 장소 : 예술가의집 다목적홀
• 참석자 : 마리아나 아이메리치 (국제축제 세르반티노 총감독) 멕시코 문화예술정책 및 세르반티노 페스티발에 관심 있는 관계자
• 세부 프로그램 일정표

  세부 프로그램 일정표에 대한 시간, 내용, 비고 등 정보제공

  시간	내용	비고
  10:30~11:20	강연 Marina Aymerich Ordonez (마리아나 아이메리치) 주제: 한국과 라틴아메리카의 문화예술교류 전망	순차통역
  11:20~12:00	참석자 질의응답
  12:00~12:30	간담회 진행 (* 단체, 프로그램 영문자료 사전 제출자에 한함 ksuka@ark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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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사소개

• 멕시코 예술정책 관련 인사 중 핵심
  • 한국과 멕시코의 문화 교류 확대를 위한 다양한 멕시코 국가기관과 공공기관의 주요활동 및 핵심 의사결정자
  • 다양한 공공예술(커뮤니티 활동)분야의 창작활동과 기획사업 활동 이력
  • 마리아나 감독은 멕시코 연방정부 문화부의 문화향유사업 및 지역문화예술진흥 사업의 주요정책 참여
• 세르반티노 국제 축제 연혁

  세르반티노 국제 축제는 1972년부터 과나후아토시에서 열리는 축제로,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축제이며, 과나후아토와 함께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있다. 20세기 중반에 과나후아토 대학교수로 재직중이던 Enrique Ruelas Espinosa와 제자들이 『돈키호테』의 작가 Miguel de Cervantes의 막간극을 과나후아토 시내의 광장에서 공연하면서 시작되었다. 해마다 인기와 명성을 더해가던 이 막간극은 Enrique Ruelas가 1972년 세르반테스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1980년대에는 뉴욕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캐나다 국립 발레단, 볼쇼이 극장, 일본의 세계적인 무용단 산카이주쿠 등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클래식 음악과 연극이 주를 이루었지만, 1990년대부터 장르를 더 넓혀가기 시작했다. 주요 국가의 VIP, 전 세계 문화예술 관계자들이 참석하고, 주빈국(Guest Country of Honor)을 선정하여 운영하면서 세계적인 축제로 거듭남.

• 세르반티노 참가작품 지역순회 사업 (FIC Circuito Cervantino) 개요
  • Circuito Cervantino : 문화예술 표현의 다양성 증진, 강화, 확산을 위해, 세르반티노 축제에 참여하는 아티스트들이 멕시코 전국 각지에서 무용, 음악, 연극, 강연 등을 선보이는 투어
  • 멕시코 전역 14개주, 24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여 40여개의 프로그램을 초청하여 36일간 투어링 하는 문화활동의 재분배 정책의 일환으로 이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