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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해 문화예술이 나아갈 길을 모색하다 ‘메이킹 레모네이드 2.0’

  • 조회수 2237
  • 등록일 2022.04.06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해 문화예술이 나아갈 길을 모색하다 ‘메이킹 레모네이드 2.0’

- 예술위,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한국·프랑스·독일의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와 예술가가 참여하는 온·오프라인 컨퍼런스 공동주최

메이킹 레모네이드 2.0: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예술 | 2022년 4월 19일(화)~ 4월 21일(목) 18시- 현장:주한독일문화원 강당,생중계:아트센터 나비YouTube 채널(youtube.com/nabiart)
[Making Lemonade 2.0 행사 포스터]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는 주한 프랑스 대사관 문화과, 주한독일문화원, 아트센터 나비와 공동으로 ·오프라인 컨퍼런스 <메이킹 레모네이드 2.0: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예술(Making Lemonade 2.0: Towards a Sustainable Future for the Arts)>을 개최한다.

□ 오는 4월 19일(화)부터 4월 21일(목)까지 3일간 진행되는 본 행사에서는 한국, 프랑스, 독일의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와 예술가가 모여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예술의 역할에 관하여 논하고, 해당 주제에 대한 경험과 아이디어, 의견 등을 나눌 예정이다.

□ ‘메이킹 레모네이드’는 삶이 시련(레몬)을 주거든 그것으로 기회(레모네이드)를 만들라는 영어 표현에서 영감을 얻어 기획되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개최되어 4,500명 이상의 온라인 참가자를 모았던 <메이킹 레모네이드: 예술의 디지털 미래를 향해>의 후속 컨퍼런스다.

□ 올해 컨퍼런스는 4회의 대담, 아트 퍼포먼스, 그리고 한국·독일·프랑스 25명의 연사 발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 3~4 페이지 상세 주요 프로그램 참조)

□ 예술위는 올해 처음으로 본 컨퍼런스에 공동주최 기관으로 참여한다. 예술위 관계자는“레몬을 레모네이드로 만들 듯,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는 혁신적 아이디어와 접근방식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며,“앞으로도 다양한 국내 및 해외 파트너 기관과 협력을 통해 예술의 사회적 역할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본 컨퍼런스는 예술, 문화, 지속 가능성, 기술이라는 테마에 관심이 있는 모두에게 열려 있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한국어와 영어 동시통역이 제공된다. 행사는 주한독일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 시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고 (선착순 마감), 행사의 온라인 시청은 아트센터 나비 유튜브 채널에서 가능하다.

자료담당자[기준일(2022.4.6.)] : 기획조정부 이준형 02-760-4790
게시기간 : 2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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