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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문화예술위원회-서울프린스호텔 신진 작가들에게 집필공간 제공

  • 조회수 1730
  • 등록일 2022.01.24

한국문화예술위원회-서울프린스호텔 신진 작가들에게 집필공간 제공

- 2022년 <소설가의 방> 상반기 입주작가 1.20 ~ 2.6 모집

소설가의 방 상반기 입주작가모집 ~2022.2.6(일)24시까지 자세한 내용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홈페이지 공고문 참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는 신진 소설가들에게 집필공간을 제공하는 <소설가의 방>사업 상반기 입주작가를 2월 6일(일)까지 모집한다.

<소설가의 방>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서울프린스호텔이 협력하여 진행하는 사업으로 작품 발간을 앞둔 소설가들에게 안정적인 창작환경을 제공하고자 지난 2014년부터 운영해왔다.

2014년부터 2021년까지 총 8년간 81명의 작가가 서울프린스호텔 집필공간을 이용했으며, 한 해 평균적으로 10명의 작가가 입주했다. 집필공간은 서울프린스호텔 내 소설가의 방 전용 객실이며, 작년 소설가의 방 콘셉트에 맞춰 새롭게 인테리어 했다. 선정된 작가는 소설가의 방 전용 객실에서 4~6주간 머물며 집필활동을 할 수 있다.

올해는 상・하반기 나눠 두 차례 모집을 진행하며 상반기 신청은 1월 20일부터 2월 6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예년과 달라진 점은 최근 다양화된 창작환경 변화에 맞춰 기존‘등단 10년 이내 소설가’라는 지원자격을‘첫 창작활동 10년 이내 작가’로 확대한 것이다. 소설 분야에서 창작활동으로 인정할 수 있는 활동이 있는 경우에 한하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누리집(www.ark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담당자[기준일(2022.1.24.)] : 기획조정부 이준형 02-760-4790
게시기간 : 22.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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