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문예술콘서트 오늘’ 2016년 첫 강연
- 음악평론가 장일범이 들려주는 러시아 음악 이야기
- 러시아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연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명진)의 ‘인문예술콘서트 오늘’이 1월 14일(목) 오후 7시 30분,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 “러시아 음악의 신비”를 주제로 2016년 새해 첫 강연을 시작한다.

이번 강연은 음악평론가 장일범과 함께한다. 이 겨울, 러시아의 민요부터 글린카, 차이콥스키, 무소륵스키, 라흐마니노프 등 러시아 음악 속에 담긴 대지의 이야기를 듣는다.

음악에 관한 해박한 지식과 쉽고 재미있는 진행으로 클래식 음악의 저변을 넓히고 있는 장일범, 음악과 함께해온 그의 인생여정 속에서 삶의 음표가 되는 따스한 감성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번 ‘인문예술콘서트 오늘’에서는 특별히 러시아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연주와 함께한다. 러시아 민요, 소비에트 러시아의 노래 등 다양한 곡들을 라이브 연주와 장일범의 보컬로 만날 수 있다.

'오늘' 우리가 가장 만나고 싶은 인문·문화예술분야 인물들과 함께하는 <인문예술콘서트 오늘>은 인문포털 ‘인문360°’(inmun360.culture.go.kr)에서 온라인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올해 2016년에도 인문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매달 격주마다 개최될 예정이다.

문의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협력개발부 담당 이민섭 (inmun360@arko.or.kr)

‘인문예술콘서트 오늘’ 개요

■ ‘인문예술콘서트 오늘’ 개요 일 시 : 2016년 1월 14일(목) 오후 7시 30분 장 소 : 대학로 예술가의집 3층 다목적실 관 람 료 : 무료 관람신청 : http://inmun360.culture.go.kr (인문360° 홈페이지 내 ‘관람신청’) 관람문의 : 02-739-8322

음악평론가 장일범

음악평론가 장일범은 월간 객석의 기자를 역임하고 세종문화회관 <오후의 콘서트>, 삼성미술관 리움 <목요음악회> 등 대중에게 다가가는 음악 공연들을 기획, 진행하며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에 기여하였다. 현재는 헤이스 마리아 칼라스홀 음악감독을 맡고 있으며, KBS라디오 1FM <장일범의 가정음악>의 MC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