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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2-23년‘작가 연구-조사-비평’ 지원사업 성과공유회 성황리 마무리

  • 조회수 227
  • 등록일 2024.01.31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2-23년‘작가 연구-조사-비평’ 지원사업 성과공유회 성황리 마무리

- 29개 연구팀의 29명 작가 소개 카탈로그 발간 결과물 공유
- 평론가, 아키비스트, 미술사가 등 전문가의 동료 리뷰 진행
- DDP 서울-온 화상스튜디오에서 열려

동료리뷰(좌측부터 이지은 아키비스트, 안소연 미술비평가, 기혜경 홍익대학교 교수, 의견을 듣는 문재선 기획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 이하 예술위)는 2022년부터 추진해온 ‘작가 연구-조사-비평’ 지원사업의 출판 성과를 조망하고 확산하기 위한 성과공유회를 지난 연말 서울 동대문구 소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의 서울-온 화상스튜디오에서 개최했다.

□ ‘작가 조사-연구-비평’지원 사업은 한국 현대미술에서 (재)조명이 필요하고, 현재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 1인에 대한 전문적인 조사-연구-비평 활동과 출판물 발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작가 연보, 작품목록, 선행연구 등 기초자료 조사 및 아카이브에 기반한 심도 있는 비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긴 호흡의 연구 환경을 조성하고자 했으며, 2년간 작가 1명 당 10여명의 연구진, 출판인력이 참여하였다.

□ 최종 결과물은 전자책 형태를 기본으로 작가의 기초 소개를 담은 리플렛과 브로슈어, 그리고 그간의 작품활동을 총망라한 작가 프로필 카탈로그가 제작되었다. 한국 작가와 작품에 대한 영문으로 된 비평글, 이론서가 부족한 상황에서 원고 번역비, 감수비를 필수 편성하도록 했고, 테이트모던 등 유수 미술관 큐레이터를 포함해 해외 주요 대학 교수, 비평가의 참여를 독려해 작가의 향후 국제 무대 활동 및 프로모션 시 연계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출판물은 작가의 차기 창작, 전시, 학계의 심화 연구 등 다방면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본 사업에는 29명의 작가를 위해 대규모 미술계 현장 인력이 참여했다. 국내 연구진만 213명이 참여했고, 해외필진 46명, 아키비스트 29명, 번역가 등 총 350여명이 함께 움직였다. 예술위 사무처는 이러한 미술계 인력들과 함께 본 사업의 성과제고를 위해‘전문가-선정단체-예술위’간 4개 부문의 공동 워킹그룹을 운영했다. ‘워킹그룹 1’은 ‘기초 자료 아카이빙’으로, 국립현대미술관 아키비스트를 위촉하여 국공립미술관의 아카이브 가이드라인을 정리해 템플릿으로 제공하고, 다양한 1:1 컨설팅을 병행했다. ‘워킹그룹 2’에서는 ‘연구 성과 관리’로 전문가들의 동료 리뷰, 멘토링, 교정교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워킹그룹 3’에서는 ‘전자출판 및 디자인’으로 공통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전자출판 전문가를 초청해 노하우 및 트렌드를 공유했다. ‘워킹그룹 4’는 ‘유통 및 아카이브’로, 국내외 미술서적 및 미술아카이브 플랫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연계활용을 독려했다. 연구 주제에 관해 전문가와 함께하는 대규모 동료리뷰도 사업 초창기부터 종료시점까지 총 5차례 진행하였다.

□ 이번 최종 성과공유회 행사 역시 선정팀의 결과물 발표와 전문가의 동료 리뷰로 진행됐다. 결과물이 전자책인 만큼, 아이패드를 인원수대로 준비해 자유롭게 결과물을 직접 볼 수 있도록 했고, 실물책 출판까지 먼저 마친 2팀(고영훈, 리슨투더시티)의 경우 실물책도 함께 비치했다.

□ 참여작가 중 극사실주의 대가 고영훈은 이번 성과공유회에 관하여 “다른 작가들의 디지털화된 작품들을 보고 있자니 ‘나도 더 젊어져야 하겠다’는 생각도 들고, 또 미래 만큼이나 과거가 중요하기 때문에 아카이브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고 말했다. 올해의 작가상(2021) 수상 작가인 최찬숙은 “(작가의) 작업을 정리한다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과정인데 그 정리들을 스스로 하기에는 쉽지 않다”며“이번 사업을 통해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이 과정을 시작할 수 있었고, 내 작업이 어떻게 생산되고 보여질 수 있을지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최성임 작가팀의 강은미 총괄기획자는 “출간하는 전자책과 실물책을 가지고 작가를 국제무대에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도 계획 중”이라고 추후 계획을 밝혔다.

□ 최종 출판물은‘24년도 상반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소속기관인 아르코예술기록원 및 아르코미술관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홍콩 AAA(Asia Art Archive)등 주요 해외 기관 아카이브에서도 열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성과공유회를 톺아볼 수 있는 현장 스케치 영상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인스타,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담당자[기준일(2024.1.31.)] : 기획조정부 이준형 02-760-4790
게시기간 : 24.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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