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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신진(예비)예술가를 위한 <예술가의 아카이빙 워크숍> 개최

  • 조회수 189
  • 등록일 2024.11.08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신진(예비)예술가를 위한 <예술가의 아카이빙 워크숍> 개최

- 신진(예비)예술가의 예술기록물 아카이빙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조성
- 예술가 스스로 기록물을 관리하고 보존할 수 있는 역량강화의 기회 제공
- 총 4회차에 걸쳐 신진(예비)예술가 대상으로 아카이빙을 준비하는 실질적 방법을 제시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 이하‘예술위') 아르코예술기록원(이하‘기록원’)은 오는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대학로 아르코미술관 3층 세미나실에서 신진예술가를 위한 <예술가의 아카이빙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 프로그램은 예술가들이 창작과정에서 생산한 기록물을 스스로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 총 4회차로 구성된 본 워크숍은 11월 12일(화) 13시 30분‘예술기록물의 의미’에 대한 부산대학교 설문원 교수의 강연으로 시작되며, 같은 날 15시부터‘예술아카이빙의 중요성’에 대한 집담회가 진행된다. 극단 연우무대의 대표 유인수, 아트저널리스트 호경윤, 미술작가 최승윤, 사진작가 오찬석, 영상감독 정일복이 패널로 참여하여 각자의 방식으로 예술기록물의 아카이빙 방법론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 실질적인 아카이빙 방법론에 대해서는 11월 13일(수)부터 15일(금) 14시에 다뤄질 예정이다. 사진작가 오찬석과 영상감독 정일복이 아카이빙을 위한 사진기록과 영상기록 방법을 제시하고, 아카이브랩 안대진 대표가 실무에 적용 가능한 아카이빙 디지털 툴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 예술위는 이번 프로그램의 운영으로 신진(예비)예술가의 기록물관리 인식을 확장시키고 예술창작·연구활동을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료담당자[기준일(2024.11.8.)] : 예술정책·후원센터 백선기 02-760-4789
게시기간 : 24.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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