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춤·소리·어울림 무용수 오디션, 조연출/컴퍼니매니저 모집


[공연 및 연습개요]

- 공연명: 춤·소리·어울림
- 공연일시: 2025년 10월 2일(목) 19:30, 10월 3일(금) 17:00 (총 2회)
- 공연장소: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 주최: 국립극장·전유오 공동주최
- 주관: ㈜라이브러리플래닝앤컨설팅
- 공연내용: 박경리 소설 의 1부를 원작으로 춤, 소리가 어우러지는 공연
- 연습일정: 2025년 9월 1일~9월 30일
- 문의: toji.dance2025@gmail.com


[오디션 개요]
- 오디션 일시: 2025년 6월 16일(월) 오후 2시
- 접수기간: 2025년 5월 27일(화) ~ 6월 12일(목) 18:00 (오디션 장소 추후 개별 공지)
- 모집 부문: 무용수 7명(아래 참고), 스태프 1명
- 지원자격 – 무용수
· 만 18세 이상의 남녀 무용수
· 무용 및 움직임에 대한 탁월한 감각과 안무 습득력을 갖춘 무용수
(현대무용, 한국무용 등 전공 제한 없음)
· 연습을 포함한 전체 공연 일정에 결석 사유가 없는 무용수
- 지원자격 – 스태프
· 만 18세 이상의 남녀
· 공연 조연출 및 컴퍼니매니저 이력이 있고 무대에 대한 이해도를 갖춘 사람
· 공연까지의 일정에 결석 사유가 없는 사람
- 제출방식: 첨부 양식의 지원서 1부와 오디션용 음원을 toji.dance2025@gmail.com로 제출
*이메일 제목 및 파일명을 ‘[지원배역]이름_휴대폰뒷번호4자리’로 작성
**제출 양식 다운로드:
지원서 https://drive.google.com/file/d/1As9lXMF0xA_EWmE_K_LA9380lYsDKv-w/view?usp=drive_link
오디션 안내 https://drive.google.com/file/d/1lfmxf5vSyLHk08fNsj8mPWPmLjjn79-2/view?usp=drive_link

- 오디션 내용
1) 자유 연기: 본인의 장점을 드러낼 수 있는 작품 (3분 이내, 사전 제출한 음원 사용)
2) 즉흥 연기: 주최 측에서 준비한 음악에 따른 즉흥 안무 및 연기 (3분 이내)

- 결과발표: 2025년 6월 13일(금) 서류합격자에 한해 합격 통지 및 오디션 안내
2025년 6월 16일(월) 오디션 후 3일 이내 결과 통지

[배역 안내] (1부 중심으로)
(필수 전공 아님)

서희(여): 한국무용, 현대무용
윤씨부인(여): 한국무용
최치수(남): 한국무용
구천(환이)(남): 현대무용
용이(남): 사물놀이 또는 덧배기춤
조준구(남): 현대무용
길상(남): 현대무용

- 서희
최참판댁 외손녀로, 최치수와 별당아씨 사이에서 태어남. 아버지와 할머니의 사망 이후
가문을 지켜야 하는 책임을 지게 되며, 전염병을 겪고도 생존함. 조준구에 맞서 곡식을
주민들에게 나누어 주고, 간도로 떠나기로 결심함.

- 윤씨부인
서희의 할머니이자 최치수의 어머니. 남편은 불공을 드리던 중 노루고기를 먹고 사망함.
백일기도 중 김개주에게 겁탈당해 환이를 낳았으며, 귀녀-평산-칠성의 음모를 파악해 냄.
전염병으로 사망하기 전 서희를 위해 장롱에 무언가를 넣어둠.

- 최치수
최참판댁의 당주로, 병약하고 냉소적인 성격을 지님. 어머니에게 외면당한 이후 더욱
냉소적으로 변하며 지난날 조준구와 함께 지내면서 남자역할을 못하게 되고, 머슴
구천이에게 아내 별당아씨를 빼앗기고 강포수와 구천이를 찾아다님. 그러나 결국 귀녀의
계략에 의해 김평산에게 살해당함.

- 구천 (환이)
최참판댁의 머슴이나 실제로는 윤씨부인의 아들이며 최치수의 이복형제. 아버지는
동학운동의 장수 김개주이며, 우관선사가 큰아버지. 분노와 울분으로 최참판댁에 위장해
머슴으로 들어가지만 별당아씨를 사랑하여 함께 도주. 이복형 최치수에게 쫓기는 중에
병약한 별당아씨를 살리려고 다시 우관에게 돌아가 숨어 지냄.

- 용이
평사리에서 인물이 훤하고 좋은 평판을 가진 인물. 어렸을 때 최치수와 친구로 지냈으며,
월선과 사귀었으나 어머니의 반대로 강청댁과 결혼함. 이후 월선과 다시 인연을 이어가고,
도망갔다 다시 마을로 돌아온 임이네와 관계를 맺어 아이 홍이를 낳음. 윤보가 돌아오자
의병에 가담하고, 월선, 임이네와 함께 간도로 떠남.

- 조준구
최참판댁 친척. 최참판댁 재산을 탐내고 하녀 삼월이를 취함. 이후 최치수가 죽자 가족을
데리고 최참판댁으로 내려오고 역병으로 윤씨부인이 죽자 주인 행세를 함. 자기를 따르는
주민에게만 곡식을 나눠주고 최가 재산으로 서울에 집을 사는 등 파렴치한 일들을 자행함.
윤보의 의병 습격 때 삼수 덕에 사당 마루 밑에 숨어 생존하였으나 이후 바로 삼수를
주동자로 지목하여 사형당하도록 함. 최참판댁 토지를 결국 자기 이름으로 돌려놓음.

- 김길상
최참판댁 하인이며 출신이나 부모를 모르지만 우관선사가 길러 절에서 살다가 우관의
소개로 최참판댁에 오게 됨. 서희와 봉순과 함께 친하게 어울림. 전염병에 걸렸으나
서희를 살리고 자신도 살아남게 됨. 성장하며 멋있어진 모습에 봉순이가 좋아하는 마음을
전하지만 사실 자신도 싫지는 않았으나 마음 속에 서희가 있어 거절함. 윤보의 의병에
가담함. 서희가 안전하게 도피하고 떠나는 데에 큰 역할을 함.

[기타사항]
- 마감시간 이후 접수된 지원서는 접수되지 않으며, 제출하신 서류는 반환하지 않음.
- 오디션 복장은 오디션 참가자에 한하여 추후 안내 예정.
- 오디션 진행 시 심사 및 홍보용으로 사진 및 동영상 촬영이 있으며, 추후 홍보/마케팅에 활용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