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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남아 있는 또 다른 성(性)의 흔적 <꼬리를 문 물고기>

조회수 1,282
작성자 공*기*M*T
등록일 2007.06.01

◈공연명 : <꼬리를 문 물고기>
◈일시: 2007년 6월 12일(화)~13일(수) 오후7시30분
◈장소: 서강대 메리홀
◈주최: 댄스씨어터 까두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삼성문화재단
◈입장권: 전석 20,000원 (※ 만19세이상 입장가능)
◈예매처: 1588-7890 (티켓링크) www.ticket.co.kr / 1544-1555 (인터파크) www.interpark.com
◈공연문의: 02-2263-4680 (공연기획 M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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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내 안에 남아 있는 또 다른 성(性)의 흔적 <꼬리를 문 물고기></div></h2>

★ 잃어버린 자신의 반쪽을 찾아가는 성(性)으로서의 긴 정신적 여행, 당신은 자신의 잠재적인 성(性) 성향에 대하여 드려다 본 적이 있는가?

<h4>★ 창작춤의 격식 파괴와 새로운 실험, 카멜레온 같은 변신을 거듭하는 안무가 박호빈과 커밍아웃을 선언한 배우 홍석천이 풀어내는 성(性) </h4>

<h4>★ 무대와 객석의 파괴 ! 무용수와 함께 움직이는 상상 체험 ! 무용공연 감상의 틀을 파괴한 새로운 시도</h4>
무대와 객석의 구분이 없다. 분장실, 백스테이지, 로비 그리고 화장실까지 모든 공간이 공연장이다. 관객은 출연자들과 함께 공연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성 정체성’에 대한 에피소드를 체험하는 전혀 색다른 무용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전혀 색다른 무용을 선보인다. 변형의 무대, 화려한 영상 그리고 파격적인 바디페인팅이 박호빈의 안무와 융합하여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조명, 영상, 분장 이 모든 것이 각기 독립적인 예술성을 갖고 무대 속에 존재하게 되는 것이다. 무용공연 감상의 틀을 파괴한 새로운 시도로 관객들에게 춤이 가지는 생동감과 재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게 해 줄 특별한 공연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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