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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무트댄스 워크샵퍼포먼스 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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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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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기*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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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7.02.13
<font color="blue"><big><b>김영희무트댄스 워크샵퍼포먼스 XI </big>
<br>2007. 3. 1(목)~2(금) 오후 7:30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b></font>
<br><br>◈ 주 최 | 김영희무트댄스<br>◈ 주 관 | 공연기획MCT<br>◈ 예매처 | 티켓링크 1588-7890, 인터파크 1544-1555<br>◈ 입장권 | 전석 15,000원<br>◈ 문 의 | 2263-4680(공연기획MCT), 3277-2574(김영희무트댄스)<br>
<br><u><b>젊은 춤 작가 양성을 위해 기획된 김영희무트댄스 워크샵퍼포먼스 11주년 무대</b></u><br><br>김영희무트댄스(예술감독: 김영희 이화여대교수)는 오는 2007년 3월 1일~2일 양일간 <김영희무트댄스 워크샵퍼포먼스 XI> 공연을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 올린다. <br>1996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0년의 명맥을 이어온 김영희무트댄스의 워크샵퍼포먼스는 무트댄스의 정규단원들과 신인들에게 창작의 기회를 마련해주는 즉, 젊은 춤 작가 양성을 위해 기획되었다. <br><br>지난해 워크샵퍼포먼스 1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을 마치고, 또 다시 김영희무트댄스의 10년 후 미래를 조망해 보는 이번 공연은, 젊은 안무가들의 독립적 창작정신에 근간하여 한국창작춤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게 될 의미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br><br><u><b>젊은 춤꾼들의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무대, 무한한 잠재력을 한껏 무대에 발산</b></u><br><br>김영희무트댄스는 전통적 호흡을 바탕으로 창작춤의 영역을 넓히는 일련의 작업들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전통 한국무용을 기본 바탕으로 하여 외형적인 변화만을 강조하지 않는 새로운 춤 정신을 추구하고,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현대 한국 춤의 역량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번 워크샵 퍼포먼스는 지난 10여년 동안 김영희무트댄스가 키워 배출해 온 무용수들이 자신들의 예술적 교감을 통해 다양한 춤 스타일을 무대 위에 쏟아내는 획기적이고 다양한 움직임들이 집대성된 무대가 될 것이다.<br><br> 또한, 이번 워크샵 퍼포먼스는 각기 다양한 춤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 무용수들이 자신만의 예술혼을 만끽하며, 무한한 자신들의 잠재력을 한껏 무대에 쏟아내는 무대로서 앞으로 10년 후 김영희 무트댄스의 미래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작품들이 될 것이다.<br><br>
<br><u><b>공연 프로그램</b></u><br>
<b><br>3월 1일 (목요일)</b>
<br><br>1. 하명진 <바람, 마른겨울><br>2. 김슬기 <아직은...><br>3. 김지은 <축(築)><br>4. 신나경,양소예,장하나,조혜림 <자줏빛 비가 내리는 길>
<br><br><b>3월 2일 (금요일)</b><br><br>1. 박지윤 <Never unvalued><br>2. 조은지 <그 자리에, 그리움에><br>3. 김영나 <꽃불><br>4. 신나경,양소예,장하나,조혜림 <자줏빛 비가 내리는 길><br><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