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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문화의 달 행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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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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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의*달*추*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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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5.10.07
2005 문화의 달 행사, 전주에서~!
‘전통의 본질, 문화의 원형 (토종)’ 주제
전통문화의 진수, 한눈에 보여줄 터
국내외 문화예술인 대거 참여, 역대 최대 규모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문화예술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지는 가운데, 2005문화의 달을 국가적으로 기념하는 본 행사와 대규모 문화축제가 10월 13일(목)부터 15일(토)까지 사흘 동안 전통문화도시 전주를 본 무대로 마련됩니다.
6일 ‘2005문화의 달’행사추진위원회(위원장 김명곤)는, “전통의 본질, 문화의 원형(토종)”을 주제로 하고 “전통이 미래다”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올 문화의 달 행사를 성대한 전통문화 한마당 잔치로 마련해 전통문화의 도시 전주에서 개최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2005문화의 달 행사’는 문화의 날인 10월 셋째 주 토요일(10월 15일) 정부 공식행사인 제 34회 문화의 날 기념식과 시상식이 전주에서 열리는 것을 비롯해, 대한민국 무형문화재의 날 큰잔치와 세계전통문화도시 초청 심포지엄, 전통문화를 담아내는 다양한 기획공연과 전시, 놀이마당 등이 10월 8일부터 15일까지 이어지며 전통문화의 진수를 한 눈에 보여줄 것입니다.
15일 오후 3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열릴 기념식은, 정부 인사들과 국내외 문화예술계 인사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 퍼포먼스와 관현악 연주, 무용 공연으로 막을 올려, 2부 시상식에서는 대한민국 문화훈장(화관․옥관․보관․은관) 서훈과 제37회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시상, 제13회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시상이 차례로 이어집니다.
“2005문화의 달”은 규모면에서 역대 최대임을 자랑합니다. 본 행사기간이 3일이고, 시민참여행사를 포함하면 모두 13일 동안 이어지며 국내· 외 문화예술인 1,000여명이 참여하며 공식행사인 문화의 날 기념식도 그동안 해마다 서울에서 열렸던 것을 이번에는 전주로 옮겨 거행함으로써 사실상 국내 최대의 문화계행사가 전주에서 치러지게 되는 것입니다.
과거의 기념행사 차원을 벗어나 몇 해 전부터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지역순회 문화예술축제로 변모해 온 문화의 달 행사가, 이번 문화의 달에는 지역문화가 중심 되는 대한민국 문화계의 가장 큰 잔치마당으로 탈바꿈할 것입니다.
2005문화의 달 행사추진위원회(위원장 김명곤 국립극장장)는 이번 행사가 “한지, 소리로 보는 영화, 미술로 보는 판소리 다섯 바탕 같이 전주의 전통문화를 보여주는 프로그램”과 더불어 “전주 것만을 내세우기 보다는 전주를 중심축으로 전통을 교류하고 전주전통을 재부각하는 방향”임을 강조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2005 문화의 달 행사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주시가 공동 후원하며, 국립박물관 입장을 제외한 모든 공연 및 전시행사가 무료로 열리니,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문의 전화: 2005 문화의 달 행사 추진 위원회 (063)277-2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