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 최경만, 여든 해의 울림 — 산수예찬 傘壽禮讚]
피리와 태평소뿐 아니라 작창과 편곡, 소리까지 아우르며 한평생 민속악의 길을 걸어온 최경만 명인.
스승 지영희 명인의 뜻을 이어 전통 삼현육각과 민속음악의 부활과 계승에 힘써왔으며,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예술감독, 삼현육각보존회 회장 등을 거치며 우리 민속악의 토대를 다져왔습니다.
우산 산(傘) 자가 여든을 품어 안듯, 긴 세월 전통과 후학을 품어온 명인의 여든 해 예술 인생을 기념하는 특별한 무대가 펼쳐집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독주 염불, 대취타, 경기민요와 서도소리, 피리 염불풍류와 호적, 그리고 구음, 함경남도 검무, 관악영산회상 등 최경만 명인의 폭넓은 예술세계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한평생 민속악을 지켜온 최경만 명인의 예술세계를 돌아보고, 함께 길을 걸어온 지음과 도반들, 그리고 전통을 이어갈 제자들이 한 무대에 모입니다.
여든 해 예술 인생의 빛나는 결실을 함께 축하하며, 우리 민속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뜻깊은 시간이 펼쳐집니다.
오랜 세월 쌓아온 소리와 예술의 깊이를
무대에서 함께 만나보세요.
*문의 02)564-0269
장소-국립국악원 예악당
일시- 2026. 9. 20.(일) 오후 4시
특별출연 | 김영재 · 유지숙 · 이춘희 · 박범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