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창·제작공연
당신의 식탁 위엔 어떤 기억이 차려져 있나요?
ACC가 ‘식탁과 기억’을 주제로 개발한 두 편의 공연을 선보인다.
2023년, 연출가 공모에서 선정된 김미란(연극), 유선후(무용) 두 명 연출가와 함께 1년여의 개발과정을 거쳐 본 공연을 완성했다.
매일 매일의 일상을 보내는 보편적 사물이자 장소인 식탁 위에서 연출가 각자의 경험과 기억, 감각에서 비롯한 개별적이고 특별한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시놉시스]
과거 반짝이는 샹들리에와 벽난로의 온기로 따뜻했던 레스토랑 공간, 텅 비어 외롭고 공허한 이 공간에 다시 불이 들어오고. 영학의 딸 미란과 영학의 친구 경돈(경양식 돈가스)이 손님들을 맞이한다. 아버지의 노동 현장에서 그의 곁에 함께있던 사물, 경돈과 노동으로부터 고뇌하는 아버지의 뒷모습을 지켜봐 온 딸 미란... 경양식 요리사였던 아버지의 기억들이 묻어 있는, 한 때 돈가스와 브라운 소스 냄새가 가득했던 이 공간에서 각자가 바라 본 아버지의 삶을 이야기 하는데...
#1 선예매 이벤트
선예매 기간 내 예매한 관람객에게 이벤트 상품을 증정합니다.
선예매 기간 : 2024.5.10.(금)~5.31.(금)
수령방법 : 공연당일 현장에서 본인 예매 내역 확인 후 증정
#2 ACC 식탁 시리즈 이벤트
+ 두 편을 모두 관람한 분에게 상품을 증정합니다.
수령방법 : 공연 현장에서 티켓 확인 후 증정
이벤트 상품 * ACC 식탁 시리즈 포스터 마그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