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팩토리] 《Centrifugation 이후, 조형공장에서 계속되는 난파선 만들기와 Melting Point Study에서 우리는 내가 아니다》 ~6월 21일(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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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팩토리
《Centrifugation 이후, 조형공장에서 계속되는 난파선 만들기와 Melting Point Study에서 우리는 내가 아니다》
2026년 6월 3일(수)~6월 21일(일)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 수요일 13~21시, 목~일요일 13~19시. 무료
URL https://archivist.kr/exi?m=gov&i=1780286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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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소개
Centrifugation 이후, 조형공장에서 계속되는 난파선 만들기와
Melting Point Study에서 우리는 내가 아니다
공동의 작업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작품에 주로 사용하는 재료·작업 방식·관심사가 모두 다른 작가들이 한 공간에 모였다. 이번 전시는 ”소통을 많이 한다고 해서 더 나은 결론에 도달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하며, ’조화로운 공동 생산‘으로서의 협업이 아닌 타자의 개입에 의한 긴장과 충돌, 침범과 붕괴가 발생하는 관계의 현장을 적극적으로 드러내고자 한다.
5명의 작가들은 자신의 재료와 도구에 대해 설명하고 작업에 대해 끊임없이 대화를 나누지만, 서로의 영역을 침범하고 적극적으로 해체하는 순간 상황은 달라지기 시작한다. 우리는 어디까지 서로를 용인할 수 있을까? 협업은 과연 긍정적인가, 혹은 통제되지 않는 관계를 감당하는 과정인가?
불합치와 긴장감이 감도는 작업 과정에서, 작가들은 서로 간의 개입에 의해 자기 통제를 벗어나고 변형되는 순간을 맞닥뜨린다. 뺏고 빼앗기고, 해체하고 덧붙이는 순간들… 서로의 살점을 걷어내자 오히려 각자의 습성과 욕구가 더 선명하게 드러나는 모순적인 해체의 장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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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
① 전시 오프닝 리셉션
· 일시: 6월 6일(수) 16~19시
② 전시 연계 프로그램 (퍼포먼스)
· 일시: 6월 21일(일) 13~1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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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소개
유형우
유형우는 노동 현장에서 마주하는 재료에 자신을 투영하며 이들을 이어 붙여 조형한다. 최근 과거의 작업들을 해체하고 재조합하며 계승, 파생되는 지점에 주목하고 있다. 완결된 조각에 새로운 가능성을 부여하며 재인식을 거듭하는 자기참조적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반가운 그는 또 심각한 이야기를 늘어놓는다》(공간 형, 서울, 2024)에서 개인전을 개최했으며, 《Project Air Passage》(오온, 서울, 2025), 《쫄티와 허벙한 바지》(중간지점, 서울, 2024) 등에서 열린 단체전에 참여했다.
· Mail. okrrr5@naver.com
· Instagram. @ryu_hyeong_woo
이연진
이연진은 세종대학교에서 패션디자인을 전공하고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회화과를 수료했다. 그는 회화를 지지와 표면, 긴장과 결합의 관계로 구축된 물리적 구조로 바라본다. 이러한 기저 구조를 외부 조건에 따라 변형하고 재구성하며 회화의 다양한 존재 방식을 시도한다. 작가는 《틈-틀-틈》(스투디야갤러리, 서울, 2025), 《검은 하얀 바닥》(청년예술청, 서울, 2022), 《내가 그리는 꽃》(WWWspace, 서울, 2022)에서 개인전과 프로젝트를 개최했으며, 《find and found》(공실 프로젝트 3회차, 서울, 2026), 《What happens In Between》(케이스 서울, 서울, 2026), 《지면의 모퉁이 도판의 주변》(아트포랩, 경기, 2025), 《기억의 총량》(다이브 서울, 서울, 2024) 등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 Mail. eeyounjin@gmail.com
· Instagram. @eyounjin
이오이
이오이는 과도한 수정을 작업방식으로 삼는다. 수정 끝에는 완전히 정리되기보다 뒤섞이고 마모된 화면이 나타난다. 외부를 향하던 경계심이 자신을 향할 때, 무언가를 지우는 행위 속 상반된 감각들이 서로 충돌하는 지점을 살핀다. 《Floor Ground Footage》(WWW SPACE 2, 서울, 2025), 《Ghost Notes》(COSO, 서울, 2024)에서 개인전을 개최했으며, 단체전 《브랜디를 마실 것 같은》(HITE Collection, 서울, 2025)에 참여했다.
· Mail. oeeoriginal@gmail.com
· Instagram. @oeesobaklee
임채홍
임채홍은 동아시아 회화의 질서에서 일어나는 질문을 마주한다. 오랜 문법을 헤아리며, 한 장의 윤곽을 세워 간다. 《나그네의 외투》(부피, 서울, 2025)에서 프로젝트를 개최했으며, 《Support and Gesture》(팩션, 서울, 2025), 《Overlap Object》(갤러리 인, 서울, 2024), 《내 발자국이 집을 떠날 때》(경희대학교 미술관, 서울, 2024), 《Non Fungible Art》(미로센터, 광주, 2023), 《Waiting Room》(수치, 서울, 2022) 등에서 열린 단체전에 참여했다.
· Mail. limchaehong.studio@gmail.com
· Instagram. @limchaehong.studio
· Website. limchaehong.info
조성재
조성재는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며, ‘회화가 되기 이전의 조건’ 즉, 회화를 구성하는 구조에 관심을 갖는 것에서 출발한다. 보이지 않던 구조를 해체하고 다시 조립하면서, 회화가 작동하는 틀의 감각과 조형적 가능성을 드러낸다. 《틈 밖의 앞의 겉》(다이브 서울, 서울, 2025), 《Somewhere over the》(고양 아람누리 갤러리 누리, 고양, 2023)에서 개인전을 개최했으며, 《What happens In Between》(케이스 서울, 서울, 2026), 《쥐뿔》(래빗앤타이거, 서울, 2024), 《Divine comedy》(세종갤러리, 서울, 2022)등에서 열린 단체전에 참여했다.
· Mail. simba9809@naver.com
· Instagram. @simbatttaaaa
이윤서
이윤서는 시간 기반 매체를 중심으로 전시를 기획 및 연구하고 있다. 존재와 소멸이 교차하는 순간에 주목하며, 퍼포먼스와 미디어 설치를 통해 기록과 기억, 신체와 기술이 만나는 지점에서 드러나는 비가역적 상태와 매체 간의 관계를 탐구한다.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며, 《Irreversible Scenes: 자리 없는 몸들의 시간》(LDK.DT, 서울, 2026), 《What happens In Between》(케이스 서울, 서울, 2026), 《Shelter》(스페이스 카다로그, 서울, 2025), 《Leaving Living》(탈영역우정국, 서울, 2023), 《뭍-자국》(서울과기대미술관, 서울, 2023), 《문화 질병 연구 내 신규 문화 증후군 ‘미르메콜레온’의 연구 프로젝트》(서울, 2022) 등 전시 기획 및 프로젝트를 맡은 바 있다.
· Mail. lumiereyoon@naver.com
· Instagram. @yoonseo_lumiere
· Website. leeyoonseo.imweb.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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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자
· 작가: 유형우, 이연진, 이오이, 임채홍, 조성재
· 기획 및 서문: 이윤서
· 그래픽 디자인: 인현진
· 사진: 양이언
· 주최: 옥상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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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개요
→ 《Centrifugation 이후, 조형공장에서 계속되는 난파선 만들기와 Melting Point Study에서 우리는 내가 아니다》 ~6월 21일(일)까지
· 운영: 수요일 13~21시, 목~일요일 13~19시
· 비고: 선거일 6월 3일(수) 및 현충일 6월 6일(토) 모두 운영합니다.
· 휴관: 월~화요일 휴관
· 요금: 무료
· 공간: 옥상팩토리
· 주소: 서울시 송파구 법원로4길 5 (문정동 652), 지하1층 B111~113호
· 문의: +82 (0)507-1479-2334, oksangfactory@naver.com
URL https://archivist.kr/exi?m=gov&i=1780286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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