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메일란] 장두루 《두런두런 걸어라》 ~8월 30일(목)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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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메일란
장두루 《두런두런 걸어라》
2026년 8월 1일(토)~8월 30일(일)
서울시 종로구 부암동. 월~일요일 0~24시. 무료
URL https://archivist.kr/exi?m=gov&i=1787288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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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소개
∠RAY269 8월
두런두런 걸어라
장두루
《∠RAY269》는 도시의 한 점을 표기하던 숫자 269를 각도로 전환하며, 장소를 고정된 좌표가 아닌 이동하는 방향성으로 재구성하는 연간 프로젝트이다. 서울 자하문로 269번지에 위치한 윈도우 갤러리 메일란은 이 지리적 표기를 기하학적 사유로 확장하며, 공간을 ‘머무는 장소’가 아닌 ‘발생하는 벡터’로 읽는다.
8월 전시 《두런두런 걸어라》에서 장두루는 걷는 몸이 자연과 맺는 관계를 헌 옷 패치워크로 펼쳐 보인다. 작가는 임금노동 대신 자신의 삶을 위한 노동을 선택하며,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방식을 작업과 일상 속에서 함께 실천해 왔다. 종이와 안료를 직접 만들고, 주변에서 얻은 재료를 활용하는 그의 작업은 예술과 삶, 노동과 생태가 분리되지 않는 하나의 순환을 보여준다.
걸어가다 마주친 유리창 안에는 또 다른 세상에서 걷는 사람이 있다. 그는 햇살의 이끔을 받고, 바람의 치유를 받으며, 곳곳의 생명과 신령, 이웃들에게 인사를 건넨다. 윈도우 갤러리라는 열린 경계 속에서 이 풍경은 거리와 일상으로 이어지며, 걷는 행위를 이동을 위한 동작이 아닌 세상과 관계를 맺는 감각으로 확장한다. 269라는 숫자에서 시작된 ‘각’은 이번 전시에서 인간과 자연, 삶과 노동이 함께 호흡하는 또 하나의 방향을 향해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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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품작
· 두런두런 걸어라. 2026. 헌 옷 패치워크. 가변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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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소개
장두루
대안학교를 졸업한 장두루는 그림을 그리며 자급하는 삶을 꿈꾼다. 임금노동 대신 자신의 삶을 위한 노동을 선택한 그는 종이와 안료 등 작업에 필요한 재료를 직접 만들어 사용하기도 하며 자연과 주변을 가까이에 두고 지속가능한 삶과 작업 방식을 끊임없이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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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자
· 작가: 장두루
· 주최: 갤러리 메일란
· 공동 기획·협력: 공간:일리, 프로젝트 아이
· 사진: 김해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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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개요
→ 장두루 《두런두런 걸어라》 ~8월 30일(일)까지
· 운영: 월~일요일 0~24시
· 휴관: 휴관일 없음
· 요금: 무료
· 공간: 갤러리메일란
· 주소: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 269 (부암동 185-5)
· 문의: +82 (0)50-71425-3881, spaceilli1212@gmail.com
URL https://archivist.kr/exi?m=gov&i=1787288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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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와 자료의 출처는 갤러리메일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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