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공간] 차혜림 개인전 《격물궁리 格物窮理》 ~9월 20일(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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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공간
차혜림 개인전 《격물궁리 格物窮理》
2026년 9월 1일(화)~9월 20일(일)
인천시 중구 중앙동. 화~일요일 12~18시. 무료
URL https://archivist.kr/exi?m=gov&i=1787309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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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
과학 지식과 세계관의 변동, 임종태
세계의 표상과 지식의 재생산, 박혜민
우리가 공유하는 사물과 시·공간을 이해하는 방식은 자연스레 형성된 것일까? 하나의 개념으로서 ’지구‘나 문화적 위치로서 ’서양‘이 아직 보편화되기 이전, 세계를 인식하고 주조하는 신념의 체계는 우리의 삶과 지식에 어떤 식으로 영향을 미쳤을까? 세미나는 근대 초기, 과학 지식의 수용과 반발을 둘러싼 연구자들의 강연과 예수회 선교사 출간 『곤여도설』 을 차용한 작품을 추가로 보여주는 방법으로 진행한다. 이를 통해 전시의 중심 맥락인 초기 근대 동서양의 과학 지식 교류가 야기한 지적 논쟁과 사회적 영향을 되짚고, 당대 지도에 담긴 서구 과학이 당대 지식인 계층에게 어떻게 굴절 및 유통되었는지 이야기하고자 한다.
* 별도 참여 신청과 참가비 없이 현장 참여 가능.
* 전시는 세미나 중에도, 임시공간에서 관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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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연자 소개
① 임종태
전근대 동아시아 과학기술사를 탐구하는 학자로, 근대 초기 동아시아의 서구 과학 수용, 조선과 중국의 과학 교류, 조선 정부와 관료들의 과학기술 정책 등을 중점적으로 연구한다. 전근대와 근대 시기를 포괄하는 비서구 과학사 서술의 관점에서 한국 과학사 서술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17, 18세기 중국과 조선의 서구 지리학 이해』(2012), 『여행과 개혁, 그리고 18세기 조선의 과학기술』(2021) 등이 있다.
② 박혜민
조선 후기 세계지리 및 서학 지식의 수용 과정에서 낯선 타자와 미지의 지리적 공간을 당대 지식인들이 어떻게 언어화하고 자기화했는지 번역과 지식사 관점에서 연구했다. 최근에는 조선 후기 지식인들이 서학 세계지리 지식을 전통적 글쓰기로 재구성하는 과정을 연구하며, 권력과 사유가 교차하는 군주 교육의 경연 글쓰기 양식의 계보를 추적하고 있다. 주요 연구로는 「조선후기 이역 인식 연구」(2018)를 비롯해 「곤여도설의 조선 전래와 그 판본 검토」(2022), 「조선후기 글쓰기 전통에 의한 지식의 재생산」(2024)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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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자
· 작가: 차혜림
· 주최·주관: 임시공간
· 협력기획: 이주환
· 디자인: 심규선
· 제작·설치: 공작실
· 사진촬영: 신성민 스튜디오
· 연계 세미나: 박혜민, 임종태
· 후원: 공예루틴, 인천광역시, (재)인천문화재단
※ 이번 전시는 인천광역시, (재)인천문화재단의 2026년도 예술창작일반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열리며 임시공간 2026 기획초대 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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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개요
→ 차혜림 개인전 《격물궁리 格物窮理》 ~9월 20일(일)까지
· 운영: 화~일요일 12~18시
· 휴관: 월요일 휴관
· 요금: 무료
· 공간: 임시공간
· 주소: 인천시 중구 신포로23번길 48 (중앙동3가 3-9)
· 문의: +82 (0)70-8161-0630, info.spaceimsi@gmail.com
URL https://archivist.kr/exi?m=gov&i=1787309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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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와 자료의 출처는 임시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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