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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불수교 140주년 기념에서 풍경으로 From Monument to Landscape의 포스터입니다
    한불수교 140주년 《기념에서 풍경으로 From Monument to Landscape》
    분야
    시각예술
    문의
    +82 (0)2-425-1077
    기간
    2026.10.17~2027.02.14
    시간
    화~일요일 10~18시
    관람료
    유료 3,000~5,000원
    조회수
    18
    장소
    소마미술관
    등록일
    2026.10.24
    URL
    https://archivist.kr/exi?m=gov&i=1792833372
한불수교 140주년 《기념에서 풍경으로 From Monument to Landscape》 이미지
[소마미술관] 한불수교 140주년 《기념에서 풍경으로 From Monument to Landscape》 ~2월 14일(일)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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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마미술관
한불수교 140주년 《기념에서 풍경으로 From Monument to Landscape》
2026년 10월 17일(토)~2027년 2월 14일(일)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화~일요일 10~18시. 유료 3,000~5,000원
URL https://archivist.kr/exi?m=gov&i=1792833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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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소개

한불수교 140주년
기념에서 풍경으로
From Monument to Landscape

1988년 ‘서울은 세계로, 세계는 서울로’라는 선언과 함께 개최된 서울올림픽은 단순한 스포츠대회를 넘어 문화와 예술을 통해 세계와 만나는 국제적인 문화행사로 기획됐다. 냉전의 대립에서 벗어나 동서의 화합과 평화를 지향했던 서울올림픽은 이른바 ‘문화올림픽’이라는 구상 아래 한국과 세계가 문화예술을 매개로 본격적인 관계를 맺는 계기가 됐다. 그 과정 속 국가적 차원의 사업으로 탄생한 올림픽조각공원은 88서울올림픽을 영원케 하는 화합과 전진의 기념비적 명소로, 1988년 서울올림픽의 정체성을 대변하는 상징적 장소다.

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올림픽을 ‘기념’하고자 세계 각국의 조각 작품 200여 점을 올림픽공원에 영구적으로 설치한 이 사건은 한국 현대 공공미술의 전개에서도 중요한 전환점이 됐다. 시대적 가치와 의미를 공공미술로 새기고자 한 이 시도는 국제적 규모의 현대미술을 국내에 본격적으로 소개하는 계기가 됐다. 이렇게 조성된 올림픽조각공원은 세계 각국의 예술과 한국의 도시 공간이 만나는 국제적 문화 교류의 장이자 공공미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장소였다.

38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 올림픽조각공원의 작품들은 1988년 조성 당시 기획과 의미에만 머물러 있지 않다. 서울올림픽이라는 하나의 사건을 향했던 작품들은 이제 시간의 흐름 속에서 도시공원의 일부가 됐고, 공원을 오가는 사람들의 새로운 경험과 기억 속에서 각기 다른 의미를 형성한다. 과거를 기억하기 위해 조성된 공간이 현재의 삶 속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되면서 한 시대의 역사와 가치가 현재의 공간 속에서 이어지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번 전시 ‘기념에서 풍경으로’는 하나의 역사적 사건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된 예술공간이 그 이후 어떻게 그 의미와 역할을 확장해 왔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더불어 한불 수교 140주년을 맞이해 올림픽조각공원 조성 과정에서 이뤄진 한국과 프랑스의 미술교류를 되짚어본다. 특히 조각공원의 주요 작품들은 물론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조각공원 아카이브와 보존 기록 등을 함께 선보이며 전시의 깊이를 더한다.

전시는 1부 ‘문화올림픽과 프랑스’, 2부 ‘기념의 형상’, 3부 ‘이어지는 풍경’으로 구성되며, 올림픽조각공원을 다양한 시간과 경험이 축적되고 새로운 의미가 만들어지는 살아있는 풍경이자 일상이 함께하는 공공예술의 장으로 바라보고자 한다.

‘기념’은 과거를 그대로 고정해 보존하는 일이 아니라 새로운 시선과 일상의 경험이 쌓이며 또 다른 의미를 만들어가는 일이기도 하다. 올림픽조각공원 역시 그렇게 한 시대의 기억을 간직하면서도 사람들의 삶과 함께 시간을 거쳐오며 끊임없이 새로운 모습으로 해석돼 왔다. 과거의 기념적 형상이 오늘의 풍경이 되고, 그 풍경이 다시 새로운 기억으로 이어지는 과정은 우리가 지나온 시간을 어떻게 기억하고 그 기억을 바탕으로 지금의 장소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에 대한 질문으로 연결되며, 하나의 새로운 풍경을 만들어간다.

전시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입장 마감 오후 5시),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휴무일이 임시 변경될 경우 별도 공지 예정). 관람료는 성인 5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이며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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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

· 주최: 국민체육진흥공단
· 주관: 소마미술관
· 후원: 주한프랑스대사관 문화과
· 작가: 김중업, 문신, 박미나, 백금남, 최정화, 베르트랑 라비에르, 세자르 발다치니, 에티엔 마르탱, 장 메사지에
· 출품작: 드로잉, 회화, 입체, 영상, 사진, 아카이브 등 100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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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개요

→ 한불수교 140주년 《기념에서 풍경으로 From Monument to Landscape》 ~2월 14일(일)까지

· 운영: 화~일요일 10~18시
· 휴관: 월요일 휴관
· 요금: 유료 3,000~5,000원
· 공간: 소마미술관
· 주소: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 424 (방이동 88-21), 올림픽공원
· 문의: +82 (0)2-425-1077, somamuseum@kspo.or.kr

URL https://archivist.kr/exi?m=gov&i=1792833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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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와 자료의 출처는 소마미술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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