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2015년도 작은 미술관 조성·운영사업>에 대한 지원심의 결과를 다음과 같이 발표합니다.
보내주신 소중한 사업계획을 세심하게 살펴보고자 서류심의를 통과한 모든 사업예정지를 방문하고, 지원 확정 전 컨설팅을 진행함에 따라 심의에 약 2개월의 과정이 소요되었습니다.
본 사업에 지원해주시고, 심의결과를 기다려주신 모든 단체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심의총평
- 다운로드
- 선정결과
- 선정여부는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www.ncas.or.kr)에 로그인 후 개별 확인
- 2015년도 작은 미술관 조성·운영사업은 총 6건, 7억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 심의위원회
- 이수홍(위원장), 김해곤, 신호섭, 이재준, 홍보라 (총 5인)
- 심의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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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의기준
구분 |
세부항목 |
사업계획의 타당성 |
- 작은미술관 방향성과 해당사업 목표의 일치 여부
- 주요 운영/기획 인력의 경력 부합성
- 대상지, 공간의 적합성 (활용여건, 규모 및 입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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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계획의 우수성 및 실현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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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 및 일정 계획의 효율성과 실현가능성
- 차별화된 프로그램 기획, 운영 방안
- 신청단체-지자체 협력 내용 충실성과 구체성
- 지역 문화여건 활용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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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의 파급수준과 지속가능성 |
- 사업추진 파급효과
- 자체평가체계 보유여부와 운영계획
- 사업의 지속가능성 (3개년 로드맵 등 자체적, 지속적 추진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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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의 추진경과
- 2015년도 작은 미술관 조성․운영사업 주관단체 선정을 위한 지원심의는 총 4단계의 과정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 1단계는 서류심사로, 지원신청서 43건을 심사했습니다. 심의위원회의 토론을 거쳐 만장일치가 된 12건을 선정했습니다. 심의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심의위원 본인과 관련이 있는 신청 사업에 대해 스스로 심의를 기피하는 ‘심의기피제도’를 시행했습니다.
- 2단계로 현장평가를 진행했습니다. 심의위원이 12개 사업예정지를 모두 방문하여 공간과 지역현황을 확인했습니다. 이때, 각 사업에 대한 심의위원회의 컨설팅 의견을 지원신청단체 실무진에 전달해 3단계 심의 전까지 사업계획이 개선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지원신청서 상 기재내용과 실제 현황에 다름이 없는지 확인하고, 지원에 결격사유가 없는 지를 현장 평가하여 9개 단체가 3단계 심의에 참여할 수 있게 했습니다.
- 3단계는 지원신청단체 실무자가 직접 사업계획을 발표하는 과정이었습니다. 각 신청 사업에 대한 심의위원회 토론과 심의위원별 절대평가에 의한 개별 채점방식을 병행하여 4개 단체를 우선 선정했습니다.
- 4단계는 심의위원회 컨설팅 단계로, 3단계 심의 채점결과 차 순위였던 3개 단체를 대상으로 다시 한 번 컨설팅을 진행해 작은 미술관 추진목적에 부합하는 사업계획이 되도록 했습니다. 이후 3개 단체에 대한 재심의를 진행해 2개 단체를 추가 선정했습니다. 이로써 총 6개 단체를 선정해 7억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향후 진행사항 안내
- 선정단체에 개별 연락하여 사업추진 절차 안내
자료담당자[기준일(2015.9.1)] : 아르코미술관 공공미술팀 신우진 02-760-4615
게시기간 : 15.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