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권영빈)가 장차 우리나라 예술계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이 될 2013년 차세대 예술인력 실연자 부문의 사업내용 및 최종 선발 결과를 다음과 같이 발표합니다.

사업개요

1. 사업목적

• 우리나라 예술계의 미래를 이끌어갈 역량 있는 젊은 예술가를 발굴하여 창작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차세대 예술전문인력을 육성함

2. 중점 추진방향

• 기관 7대 중점과제인『예술나무 운동』과 연계한 예술영재 등 10~20대의 성장가능성이 높은 인력 조기발굴/지원
• ‘13년부터 예술활동 유형을 기준으로 창작자 Track과 실연자 Track을 분리하여 선발함

3. 실연자 Track 운영방식

• 위 사업은 아래의 모델과 같은 기본 운영모델을 설정하여 우리나라 전반에 신진예술가에 대한 지원기반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4. 세부내용

가. 지원대상

• 연령 : 만 24세 이하의 대한민국 국적 보유자(1989. 1. 1 이후 출생자)
• 대상 : 공연예술분야(연극,무용,음악,전통예술)의 연주자, 무용수, 배우 등 실연자

나. 지원내역

• 재정지원 : 1인당 연간 1천만원 예술활동 지원금 지급
  - 예술적 기량 향상을 위한 교육비(등록금, 레슨비, 마스터 클래스 등 참가비)
  - 악기대여, 항공료 및 현지 체류비, 소모품 구입비 등 예술활동에 관련된 항목으로 탄력적 사용 가능
• 위원회 기획사업 참여 기회 제공
• 지원기간 : 최대 3년간 (연간 활동에 대한 평가를 통해 지속지원 여부 결정)

다. 사업추진 프로세스

라. 심사기준

• 예심, 본심 동일 기준 적용
  

  참석자 : 13명

  심의기준	세부평가내용	가중치(%)
  예술적 수월성 및 성장 잠재력	- 신청인의 예술적 기량은 우수한가?	30
  	- 신청인의 성장 잠재력은 우수한가?	40
  사업수행을 통해 기대되는 예술적 성취도	- 활동계획을 통해 신청인의 예술적 역량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가?	30

• 심의 기피제도 운영
  - 심의위원 본인 또는 민법 제777조의 규정에 의한 친족관계에 있는 자의 이해와 관련된 사항
  - 심의위원이 위촉일 당시 임원으로 소속하였던 법인 또는 단체의 이해와 관련된 사항
  - 심의위원과 관계있는 신청 사업에 대하여 심의위원이 소정양식에 관련성을 기재하고 심의 기피
  ※ 심사 기피대상이 있는 심사위원의 경우 예심 및 본심에서 해당자에 대한 질문 금지, 최종 지원대상 결정시
      발언 금지 등 심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일체의 행위를 금지하였음

마. 심사위원

• 김서령, 김승국, 김예림, 박선희, 안경모, 이은경, 한방원, 힐러리 핀첨성
  (가나다 순)
  ※ 심사위원은 공연예술분야별 책임심의위원 2명씩이 참여한 통합심의로 진행됨

심의결과

위의 절차에 따라 다음과 같이 총 15명의 최종 지원대상을 선발하였으며, 해당자에 대해서는 별도로 추후 진행절차에 대해 안내해드릴 예정입니다.

참석자 : 13명

구 분	분야	세부전공	성명	성별
1	무용	발레	조은비	여
2	무용	발레	임선우	남
3	무용	현대무용	김용흠	남
4	무용	현대무용	신원민	남
5	무용	현대무용	한선천	남
6	연극	연기	임소라	여
7	연극	연기	정수미	여
8	음악	피아노	김다솔	남
9	음악	피아노	박종해	남
10	음악	비올라	이화윤	여
11	음악	바이올린	장유진	여
12	음악	바이올린	진예훈	남
13	전통	대금	박병재	남
14	전통	타악	방지원	남
15	전통	판소리	유태평양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