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국문화예술위원회-성주재단 차세대 여성예술가 양성 후원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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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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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차세대 여성예술가 양성 후원사업 진행_2013-09-13.hwp 미리보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재)성주재단은 13일(금), 성주재단에서 ‘차세대 여성예술가 문화예술 후원’ 약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약정식은 성주재단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차세대 여성예술가 양성을 위해 서울예술고등학교에서 첼로를 전공하고 있는 강예주(18)양과 비올라를 전공하고 있는 강승주(16)양에게 각각 1천만원씩 후원금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강예주(18) 양은 ‘2011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한 예술영재로 2009 서울내셔널심포니 오케스트라 전국 콩쿠르 1위, 제11회 2010 CBS 전국 콩쿠르 1위를 차지하는 등 예술분야의 유망주로 음악 분야에서 그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또한 강승주(16) 양은 비올라 부분에서 2012년 구리시향 전국음악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한 음악적 재능이 있는 학생이다.

후원사인 성주재단의 김성주 이사장은 “이번 약정식을 통해 재단과 전문기관이 협력하여 차세대 여성예술가 양성의 성공적인 모델로 만들겠다”고 했다. 이를 통해 문화 예술분야에서 재능 있는 더 많은 여성들이 한국뿐만 아니라 글로벌 무대에서도 크게 활동하여 문화예술발전에 의미있는 기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성주재단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환원이라는 소명을 다하기 위해 2009년 설립되었으며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뿐만 아닌,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여성 인재를 전략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지속적이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문의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나눔부 차민태(02-760-4861)

[사진설명1]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재)성주재단은 13일(금) 성주재단에서 서울예술고등학교에서 첼로를 전공하고 있는 강예주(18)양과 비올라를 전공하고 있는 강승주(16)양 자매에게 각각 1천만원씩 후원금을 지원하는 ‘차세대 여성예술가 문화예술 후원’ 약정식을 가졌다. 약정식 후 (사진 왼쪽부터) 권영빈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서울예고 강예주 양, 서울예고 강승주 양, 추애주 성주재단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설명2]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재)성주재단은 13일(금) 성주재단에서 서울예술고등학교에서 첼로를 전공하고 있는 강예주(18)양과 비올라를 전공하고 있는 강승주(16)양 자매에게 각각 1천만원씩 후원금을 지원하는 ‘차세대 여성예술가 문화예술 후원’ 약정식을 가졌다. 약정식 후 (사진 왼쪽부터) 권영빈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서울예고 강예주 양, 서울예고 강승주 양, 추애주 성주재단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설명3]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재)성주재단은 13일(금) 성주재단에서 ‘차세대 여성예술가 문화예술 후원’ 약정식을 가졌다. 약정식 후 (사진 왼쪽부터) 권영빈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과 추애주 성주재단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담당자[기준일(2013.9.13)] : 사업평가부 이재일 02-760-4538
게시기간 : 13.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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