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명하마을과 2014년 1사1촌 결연을 맺고 매년 열리는 ‘명하 쪽빛 축제’행사를 함께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더하여 2017년에는 올림푸스한국과 함께 명하마을 인근 5개 마을 어르신들의 장수기원 사진을 촬영하는 ‘블루리본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더 많은 지역민과 만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기관 핵심역량을 활용하여 지역민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운영했습니다.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창의예술인력센터는 문화예술인력양성기관로서 전문성과 시설을 활용하여 2017년 여름 지역민을 위한 ‘아트스테이(Art-Stay) 사리현’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아트스테이사리현은 한 여름 지역민의 더위를 가시게 해 줄 뮤지컬, 그림자극 등의 무료공연과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한 세계극장 소개 및 터널북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습니다.

2017년 6월 광주·전남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지자체, 시민단체와 함께 개최하는 ‘빛가람 청렴문화제’에 참여하여 청렴 가치를 전파하고 확산했습니다.

‘빛가람 청렴문화제’는 광주·전남 혁신도시의 총 18개 기관이 청렴 가치를 알릴 수 있는 특강, 캠페인, 멘토링 등을 지역민들에게 제공하는 지역축제 행사입니다. 위원회는 청렴멘토링 재능기부, 아나바다 장터 물품기부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지역민들에게 청렴가치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몸소 실천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에 도움을 주고자,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콘텐츠진흥원 임직원들은 직접 김장 김치를 담갔으며, 완성된 김치는 나주 지역 내 노인복지센터 및 지역아동센터 등 6개의 수혜처에 전달되었습니다.

연말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주최하는 ‘2017 빛가람 산타원정대’에 참여하여 나주지역 공공기관 및 민간단체(총 14개)와 함께 나주지역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소원선물을 준비했습니다.

특히, 위원회 임직원은 아이들을 위해 직접 엽서 만들고 희망의 메시지도 써서 따뜻한 마음도 아이들에게 함께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