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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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정은

  소설가. 2005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마더」가 당선되며 등단했다. 소설집 『일곱시 삼십이분 코끼리열차』 『파씨의 입문』 『아무도 아닌』, 장편소설 『百의 그림자』 『야만적인 앨리스씨』 『계속해보겠습니다』, 연작 소설 『디디의 우산』 『연년세세』, 산문집 『일기』 『작은 일기』 등을 썼다. 만해문학상, 신동엽문학상, 대산문학상, 한국일보문학상, 이효석문학상, 김유정문학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젊은작가상 대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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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사월

  대한민국의 포크 싱어송라이터. 2012년부터 음악을 시작했으며 또다른 포크 뮤지션인 김해원과 듀오를 결성해 김사월X김해원이라는 듀엣 밴드로 활동하고 있다. 2014년 김사월X김해원의 <비밀>, 2015년 1집 수잔 이후로 음악, 공연, 발간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제13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포크 음반상, 제16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포크 음반, 최우수 포크 노래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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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자연

  배우. 2012년 연극 <손님>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마인>, <슈룹> 등에 출연했고 영화 <사랑의 고고학>으로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부문 배우상을 수상했다. <디 이펙트>, <이런 밤, 들 가운데서> 등 연극 무대에도 활발히 오르고 있다.